[영광=광주타임즈]김창원 기자=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9일 영광읍 영대로에 위치한 이철모터스(대표 이 철)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19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남다른 책임감과 소명감으로 자동차 정비 및 수리업체를 운영하는 이철 대표는 “그동안 지역민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우리 지역으로 돌려주고 싶어 기부처를 찾던 중 영광곳간을 알게 됐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청소년이나 독거 노인들에게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조용히 기부 의사를 밝혀 왔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