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 장성 필암서원에서 지난 10일 울산김씨 문중과 유림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지역구 이개호 국회의원, 김명신 장성부군수, 이재양 장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서 김인후 선생을 기리는 춘향제(春享祭)가 열렸다. 춘향제는 유교 제례의식에 따라 제물을 바치는 봉진례(奉進禮), 비단을 바치는 전폐례(奠幣禮), 술잔을 바치는 초헌례(初獻禮)와 아헌례, 종헌례의 순서로 엄숙히 진행됐다. /장성군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성=유우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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