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 광케이블 제작 전문업체인 무송지오씨㈜가 21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무송지오씨는 지난 28일 엘론자산운용사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우즈베키스탄과 포르투갈, 미국 등지에서 원자재 구입과 설비 투자를 위한 것으로 4~5월 50억원, 160억원은 9월까지 회사에 입금될 예정이다.
조달된 자금은 원재료 구입 및 연구개발, 회사 운영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인철 무송지오씨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로 회사의 운영자금은 마련했으며, 추가적으로 자금 확보를 통한 경영 안정성 및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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