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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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개막식
  • /순천=이승현 기자
  • 승인 2023.04.0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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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문화재단, 8일 청소년수련관 야외무대…9일~11월 공연

 

[순천=광주타임즈]이승현 기자=순천문화재단은 오는 8일 오후 5시 순천시청소년수련관 야외무대에서 아고라 순천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2023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의 대장정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식은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TOP10에 선정된 공연팀에 선정패 전달, 아고라 순천 TOP10 축하 개막공연, 피날레 합동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2023 아고라 순천 TOP10은 2월에 진행된 오디션에서 장르별 최고 득점을 받은 공연팀으로, 대중음악 3팀 ▲국가대표 ▲박한율 Jazztet ▲순천시티즌빅밴드, 국악 2팀 ▲협동조합 연희나래 독아지 ▲(유)연희단 청연, 다원예술 1팀 ▲로우 브라스 퀸텟, 무용·댄스 2팀 ▲헤라밸리댄스 ▲무천 황경하예술단, 양악 2팀 ▲조이플앙상블 ▲센세이션브라스으로 구성돼 있으며, 팀별 공연 후 TOP10이 함께 피날레 공연을 하며 화합의 장을 선보인다.

올해 아고라 순천 공연팀은 총 115팀이며, 오는 9일부터 11월까지 오천그린광장, 순천만국가정원 일원, 조례호수공원, 순천역, 여순10·19평화공원 등 박람회장뿐만 아니라 순천 도심권 전역에서 ‘일상 속 문화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예술인, 그리고 관광객이 참여하고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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