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문화재단, 봄의정원 ‘화사함이 피어나다 展’
상태바
순천문화재단, 봄의정원 ‘화사함이 피어나다 展’
  • /순천=이승현 기자
  • 승인 2023.04.17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천=광주타임즈]이승현 기자=(재)순천문화재단에서 수탁 운영하는 순천 창작예술촌 2호 김혜순 한복 공방에서 오는 6월 22일까지 ‘화사함이 피어나다 展’을 개최한다. 

‘화사함이 피어나다 展’ 전시 주제는 봄의 정원 속 나비들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행복한 봄의 향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주요 전시작품은 ▲사(絲)와 라(羅) 소재를 활용한 산뜻한 느낌의 저고리 ▲망사 소재를 활용한 한복 디자인 ▲천연염색으로 자연 그대로의 색감을 표현한 한복으로 명인의 손에서 피어난 다양한 봄의 한복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관람객들에게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소재로 새롭게 변해가는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을 더욱 가깝게 전달하고 알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