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연한 초과’ 컴퓨터·프린터·수상오토바이 등
정보화 소외계층 PC 보급, 해수욕장 안전관리 활용
정보화 소외계층 PC 보급, 해수욕장 안전관리 활용
[완도=광주타임즈]정현두 기자=완도해양경찰서는 사용 연한 초과·노후화 장비를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과 완도군청에 무상 양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여 물품은 전산 물품 144점(노트북 11대·데스크탑 64대·잉크젯 프린터 3대·레이저 프린터 21대)과 구조물품 3점(수상 오토바이 1대·잔교 1개·트레일러 1대)이다.
물품을 넘겨받은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은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을 통해 정보화 소외 계층에 무상 보급할 예정이다.
수상 오토바이 등 구조물품은 완도군청 관광과에서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 해수욕장 안전 관리에 활용할 예정이다.
완도해경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간 협력,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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