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 상생봉사단, 지역사회 봉사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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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M 상생봉사단, 지역사회 봉사 앞장
  • /박소원 기자
  • 승인 2023.05.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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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심사 일대서 환경정화 활동·국립공원 환경지키기 캠페인

[광주타임즈]박소원 기자=광주글로벌모터스(GGM) 상생봉사단 소속 직원과 가족 등 90여명이 지난 13일 무등산 증심사 입구 일대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증심사 입구 상가와 공영주차장, 계곡 하천 등에서 잡초 뽑기와 쓰레기 줍기 등 봉사활동을 한 뒤 국립공원 환경지키기 캠페인을 벌였다.

지난 3월 출범한 GGM 상생봉사단은 직원 3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사랑나눔 헌혈 행사, 여름 장마철 수해복구 지원, 겨울철 소외계층 연탄 지원 등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설 계획이다.

오순철 봉사단장(경영지원본부장)은 “상생협력 강화와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위해 출범한 GGM 상생봉사단이 주말도 반납하고 첫번째 봉사활동을 펼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봉사 지원 등 지역사회와의 행복한 동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글로벌모터스는 현대자동차의 위탁을 받아 경형SUV ‘캐스퍼’를 양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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