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동 "사회약자 배려한 'HAPPY NAJU'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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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동 "사회약자 배려한 'HAPPY NAJU' 구현"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4.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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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광주타임즈] 윤남철 기자 = 김대동 새정치민주연합 나주시장 예비후보는 “앞으로 성인지적(性認知的)관점을 지역공동체 정책 전반에 적용하는 시대에 접어들었다”며 “여성을 비롯한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시책을 펴 시민이 행복한 ‘HAPPY NAJU’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무한경쟁시대에 여성들의 지역 참여를 활성해야만 성공한 나주지역공동체로 나갈 수 있다”면서 "취업교육 등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여성 인력이 새로운 일을 찾아서 자아실현과 동시에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체적으로 ▲나주여성 재능 기부단 운영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여성 취업 창업 박람회 개최 ▲여성친화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 활성화 ▲마을기업 여성리더 양성 ▲기업ㆍ공공기관 가족친화환경 조성 ▲임산부 편의 민원서비스 제공 ▲어린이 토요학교 운영 ▲권역별 이동 희망복지 지원단 운영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전남에서 살기 좋은 으뜸도시 나주’를 로 가기 위해 타 후보보다 차별화된 복지시책을 의욕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밝힌 김 예비후보는 “시민복지 시책은 여성과 노약자 등에 우선해야 하며 무엇보다 가족 친화적이고 성인지적인 관점으로 추진해야만 양성 평등한 사회 환경을 만들 수 있다"며 "이제 시대적 화두인 복지문제에 있어 모든 시민이 참여하고 함께 누리는 ‘HAPPY NAJU’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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