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15일과 16일 전남도립대학교 범춘제 축제장에서 금연을 희망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동 금연 클리닉을 운영했다.
보건소에서는 지역사회 흡연율 저하 및 건강증진을 위해 학교 및 사업장 등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이동 금연 클리닉에 참여한 등록자에게는 금연 전문상담사의 1:1금연 상담, 흡연 습관과 니코틴 의존도 등을 검사하고 금단 증상 완화를 위해 니코틴 보조제(니코틴 패치 등), 행동 강화 물품 등을 제공한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신청은 금연 희망자가 8명 이상인 사업장이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보건소(061-380-279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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