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통합의학박람회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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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통합의학박람회 준비 ‘착착’
  • /장흥=유우현 기자
  • 승인 2023.08.1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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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힐링, 통합의학과 함께’ 주제 9월 8~14일 열려…7개관 테마별 통합의학 체험 등 다채

[장흥=광주타임즈]유우현 기자=다음달 개막하는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개최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16일 장흥군에 따르면 ‘2023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는 ‘치유와 힐링, 통합의학과 함께’를 주제로 9월8일부터 9월14일까지 7일간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개최된다.

▲항노화뷰티관 ▲건강증진관 ▲의료산업관 ▲통합의학관 ▲보완대체의학관 ▲건강음식관 ▲특산물판매장 등 7개관에서 다양한 테마별 통합의학을 체험해 볼 수 있다.

9월 8일 개막식에는 미스터트롯 출신 이찬원·박지현 등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9일부터는 김중권(건강강좌), 유화승(건강강좌), 최태성(역사강좌), 오한진(양방강좌), 김오곤(한방강좌)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장흥군은 최근 ‘2023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부군수 주재로 실과소 및 읍면 팀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행사의 추진계획 및 세부 실행계획을 보고 받고 부서별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박람회가 되길 바란다”며 “통합의학의 메카·글로벌 웰니스 장흥 구현을 위해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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