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근×그_냥’ 콘서트 30일 광주예술의전당
[광주타임즈] 전효정 기자=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서 활약한 가수 전상근과 싱어송라이터 그_냥이 함께하는 콘서트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예술의전당은 기획공연 포커스 ‘전상근×그_냥 콘서트’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 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그_냥은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를 따뜻한 목소리로 노래한다. ‘데이식스’, ‘모모랜드’, ‘매드클라운’ 등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 앨범을 발매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그_냥은 이번 공연에서 ‘퇴근길’, ‘네가 없는 상상을 해’, ‘너의 밤은 어때’ 등을 선보인다.
가수 전상근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 출연해 확실하게 존재감을 드러낸 아티스트다. 부드럽고 담백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서툰 이별을 하려해’,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등을 선보인다.
한여름 밤 담백한 음색과 따뜻한 목소리를 지닌 두 명의 아티스트가 2인 2색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며, 예매는 광주예술의전당 누리집 및 티켓링크(1588-7890)에서 가능하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