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찾아가는 ‘우리마을 주치의 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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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찾아가는 ‘우리마을 주치의 사업’ 박차
  • /담양=조상용 기자
  • 승인 2023.08.2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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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군(군수 이병노)이 여름철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우리마을 주치의’ 사업으로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향촌복지의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 마을 주치의는 경로당에 가기 어려운 의료취약계층의 가정에 방문해 기본 진찰과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건강 상담,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 치매와 우울 선별 검사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공중보건의사와 보건지소별 담당자로 구성된 가정 방문팀이 불볕더위에도 가정방문 진료 활동을 펼쳐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병노 군수는 “앞으로도 주민건강을 위해 진료를 받기 어려운 의료사각지대 어르신들이 고향에서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우리마을 주치의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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