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경찰서(총경 박송희) 대전파출소는 최근 대전면사무소에서 진행하는 이장단 회의에 참석해서 맞춤형 범죄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최근 신고가 접수된 보이스피싱 수법인 자녀를 사칭해서 돈을 요구하거나, 싼 이자로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기존 대출금을 현금으로 반환하도록 하는 피해사례를 설명하고 의심스러우면 112에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무단횡단을 하지 말고, 야간 밝은색 계통 옷 입고, 경운기와 오토바이를 안전하게 운전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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