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추석 연휴 군립 묘원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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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추석 연휴 군립 묘원 종합대책 추진
  • /담양=조상용 기자
  • 승인 2023.09.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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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추석 연휴(9월 28일~10월 3일) 방문객의 편안한 성묘를 위해 군립 묘원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추석 연휴 일시에 많은 방문객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추석 연휴 전‧후 이용, 추석 당일 차량 홀짝제(오전‧오후), 음식물 섭취 금지 등 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연휴 기간 묘원 시설물 현장관리 및 방문객들의 안전한 성묘를 위해 ‘종합대책반’을 편성하고, 사설 봉안시설 방문객 안전대책 사전점검과 풀베기 등 주변 환경을 정비해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 군립 묘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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