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일상돌봄서비스 이용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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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일상돌봄서비스 이용자 모집
  • /영암=장재일 기자
  • 승인 2023.09.1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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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가족 돌봄 청년에게 맞춤형 사회서비스 통합 제공

[영암=광주타임즈]장재일 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일상 돌봄 서비스 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17일 군에 따르면 일상돌봄 서비스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과 가족 돌봄 청년에게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질병·부상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40~46세 중장년층, 질병·정신질환 가족을 돌보는 13~34세 청년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기본서비스인 재가 돌봄, 가사 지원 서비스를 상황에 따라 월 12~72시간 이용할 수 있다.

식사 영양 관리, 병원 동행, 심리 지원 등 특화서비스도 추가로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고, 소득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적용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영암군민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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