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어울아띠’ 10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운영
[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문화원(원장 강성남)의 ‘무형문화재, 어울아띠’ 한복생활 프로그램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한복생활’을 주제로 한 10회차 강연이 지난 8월 1일부터 오는 10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담양문화원 강의실에서 운영하고 있다.
참여 중인 수강생들은 즐거운 마음과 적극적인 참여로 프로그램이 잘 진행되고 있으며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오는 10월 17일에는 관광객과 함께하는 결과 공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무형문화재, 어울아띠’는 지역의 무형문화재 체험 및 학습기회를 제공해 전통지식과 생활관습 분야의 무형문화재 보존과 전승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과 담양문화원이 주관한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은 담양문화원(061-381-6066)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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