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일 실시…비상시 대처능력 함양 등 기대
[영광=광주타임즈]은성연 기자=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민방위 대원의 비상사태시 대처능력 함양을 위한 2023년 민방위 보충1차 집합교육을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에 따라 한시적으로 단축 운영했던 민방위 교육이 올해부터 정상 실시됨에 따라 1∼2년차 민방위 대원은 집합교육 4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10~11일 양일간 1일 2회 실시하며 ▲오전 교육은 09:00∼13:00(4시간) ▲오후교육은 14:00∼18:00(4시간)이며, 자세한 교육일정과 장소는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 또는 안전디딤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방위 대원들의 비상시 대처능력 함양과 안전의식 고취를 기대한다”며 “민방위 교육 미이수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등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니 민방위 대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안전관리과(061-350-5824) 또는 디지털민방위(☎1800-6147) 및 각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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