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와 지적 재조사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와 지적 재조사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홍보물을 배부하고 ‘우리집 도로명주소 써보기’ 행사를 진행해 올바른 도로명주소 표기 방법을 알렸으며, 생활 속 달라지는 주소 제도인 사물주소와 기초번호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또한, 지적 재조사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 등을 설명하며 사업지구인 창평면 창평지구에 대한 군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해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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