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전남테크노파크, 신산업 육성 ‘맞손’
상태바
영암군-전남테크노파크, 신산업 육성 ‘맞손’
  • /영암=장재일 기자
  • 승인 2023.10.11 17: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맞춤형 사업 전략 발굴·일자리 창출 등 협력 MOU

[영암=광주타임즈]장재일 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10일 군청에서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와 ‘신산업 육성 및 영암군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발전 및 우호 증진 협력사업 발굴 ▲강소기업과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 등 신산업 발굴 및 스마트 산단 구축  ▲지역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인적·물적 교류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영암군은 지금까지 전남테크노파크와 지역발전을 위해 ▲수소연료전지기반 레저선박 건조실증사업 ▲탄소중립 스마트그린 프로젝트 ▲스마트제조+유망기업 2.0프로젝트 등을 추진해 왔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국정과 도정 과제에 부합하는 지역 맞춤형 사업을 전략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민선8기 영암군의 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미래 먹거리 사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