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애)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4일에 이어 지난 18일에도 담양 관내 대안교육기관 및 시설 3곳을 방문하여 2학기 대안교육기관 및 시설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2023학년도 2학기를 맞이하여 대안교육기관 및 시설 학생들도 우리 담양의 아이라는 생각에서 대안교육시설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직접 들어보고자 추진됐다.
이경애 교육장은 “부임 후 처음 방문하는 대안교육기관 및 시설에서 학생들이 평소 수업시간에 작성한 공책과 작품을 보면서 색다른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 공교육과 대안교육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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