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주타임즈] 이승현 기자=(재)순천문화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창작예술촌 1호(곽재구 창작의 집)는 1층 은하수갤러리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 겨울 전시 ‘Prajna Yun의 시와 그림 - 영혼의 순례’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윤미경 화백의 한국화 기법을 기반으로 한 선묵화를 통해 현대인들이 갖고 있는 외로움과 불안감 대신 기운생동과 우주적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윤미경 화백은 1990년 충남미술대전 입선을 시작으로 충남미술대전 특선, 대전시 미술대전 특선, 대전교사미술대전 특선, 충난금강대전입선 등을 수상했다.
전시장인 순천창작예술촌 1호 은하수 갤러리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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