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찾아가는 전남건강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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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찾아가는 전남건강버스’ 운영
  • /곡성=안순기 기자
  • 승인 2023.12.1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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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광주타임즈]안순기 기자=곡성군이 목사동면 들말회관에서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전남 건강버스’ 시범 운영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전남 건강버스’는 곡성군 겸면 가정리 마을회관 방문 이후 2번째로 의료기관 부재로 인한 지역별 의료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건강버스는 골밀도측정기, 심전도, 치과 진료 의자, 한방 의료기기 등 최신 장비를 갖추고 있는 대형버스다.

이 사업에는 순천의료원과 곡성군보건의료원 공중보건의사 등 8명의 의료 인력이 참여하고 있으며 마을에서 5km 이내에 병원이 없는 의료취약지역을 선정해 의과, 치과, 한의과 진료와 보건교육 및 조기치매검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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