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장애학생지원센터, 장애 인식 개선 컨텐츠 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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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장애학생지원센터, 장애 인식 개선 컨텐츠 공모전 시상식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3.12.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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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금상 등 30여 명 선정

[광주타임즈] 박주영 기자=조선대 장애학생지원센터는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운영한 ‘2023 장애 인식 개선 우수 컨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에게 상을 시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의 장애 감수성 향상과 장애인식개선교육의 새로운 한 방안으로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슬로건(표어), 자유형식의 수필, 만화, 그림, 시, 음원, 영상 등의 다양한 작품이 제출 됐으며,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2명, 동상 5명, 장려상 20명이 선정됐다. 

심사에는 국어교육과 김혜영 교수 등 6명이 참여 했으며, 대상에 특수교육과 안지후의 픽토그램 영상, 금상에 임보석의 랩, 윤성권의 슬로권 등이다.

김정연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참여한 학생들 각자의 여러 시선에서 경험한 장애에 대한 다양한 표현들에 감동을 받았다”며 “장애 인식 개선 활동에 대한 긍적적인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발전되길 바라며 수상자 모두에게 축하의 말은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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