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산학협력단 직원 김명철 씨, 대학 연구행정 전문가경진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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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산학협력단 직원 김명철 씨, 대학 연구행정 전문가경진대회 우수상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3.12.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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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 박주영 기자=조선대학교는 최근 한국연구재단에서 개최한 ‘2023년 대학 연구행정 전문가 경진대회’시상식에서 산학협력단 소속 직원인 김명철 씨(사진)가 개인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에서 지난 5월 공고한 ‘2023년 대학 연구행정 전문가 경진대회’는 전국 대학 산학협력단 종사자와 연구비 관리자의 연구 행정역량 향상, 정부지원 연구개발비 사용 관리의 투명성 제고, 관리 효율성 강화 등을 목적으로 시행됐다.

이번 경진대회 지원자는 총 602명으로 7월과 8월에 각 예선과 본선 시험을 거쳐 최종적으로 16명이 상을 수상했다. (개인부문 수상자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장려상 6명)

김명철 씨는 “조선대 산학협력단을 통해 연구 지원 역량을 높이는 데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왔으며 이를 입증할 자부심 생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연구행정 전문성을 강화하여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락 산학협력단장은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한 ‘2023년 연구지원체계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았다”며 “조선대 산학협력단의 연구지원체계와 위상은 다방면에서 객관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 같은 우수 역량을 기반으로 연구개발(R&D)사업에 폭넓은 지원과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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