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선거사무소 개소…7대 공약·3대 약속 발표
[광주타임즈]양동린 기자=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여수을 예비후보)은 최근 여수시 웅천동 메가박스 3층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제22대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전라선 SRT 투입 ▲KTX 전라선 고속화 사업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여수~남해 해저터널 착공 확정 ▲화태~백야 연도교 건설 ▲금오대교 건설 ▲여수 국가산단 탄소중립·신산업 국책사업 산업부 공모사업 선정 ▲여수국가산단 안전인프라 구축사업 예산 확보 등 굵직한 지역 숙원사업들을 해결해왔다.
김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7대 대표 공약’으로 ▲여수대학병원·순천의대·광양간호대 설립 ▲여수~남해 해저터널 조기 완공 ▲KTX전라선 고속화·SRT전라선 증편 ▲여수국가산단 대도약을 위한 ‘국가산단특별법’ 제정 ▲남해안종합개발청 여수 설립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역본사제 추진 ▲백리섬섬길 제1호 국가관광도로 구축 등을 제시했다.
또 ‘3대 약속’으로 ▲윤석열 정부 ‘검찰공화국’ 저지, 권력기관 개혁 ▲압도적 총선 승리로 민주당 주도 경제복원·민생회복 ▲지역균형발전을 통한 호남 대표도시 여수 위상 회복 등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여수시민들이 모아준 힘으로 경제와 민생을 내팽개친 윤석열 정권의 검찰독재를 저지하겠다”며 “시민들과 함께 하나된 여수를 위한 담대한 도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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