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차아정 기자=광주 서구는 5일 지역 기업인 정상기업㈜과 뇌병변 장애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은 20개 복지사업과 후원자를 일 대 일로 연결하는 ‘서구 민관협력 커플링사업’ 결과로 이뤄졌다.
업무협약에 따라 정상기업은 뇌병변장애로 인해 음식을 먹거나 음료를 마시는데 어려움이 있는 아동·청소년에게 고단백 영양 음료를 지원한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