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로봇활용 동아리 2팀 퍼스트 레고 리그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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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로봇활용 동아리 2팀 퍼스트 레고 리그대회 수상
  • /차아정 기자
  • 승인 2024.02.0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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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 차아정 기자=전남의 로봇활용 SW동아리 2팀이 퍼스트 레고 리그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남 창의융합교육원은 지난 3일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에서 열린 ‘2023-2024 퍼스트 레고 리그(FIRST LEGO League KOREA Challenge)’ 대회에서 프로젝트 부문 1등인 프로젝트 연구상(Project Research Award)에 여수 소라초등학교 ‘소소한 친구들’(지도교사 최두형)이, 핵심가치 부문 특별상인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상에 구례 산동중학교 ‘꿈날’이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2023-2024 퍼스트 레고 리그’ 대회는 전국각지에서 치러진 예선전을 통과한 전국 82개팀이 참여했으며, 전남에서는 지난 11월에 치러진 로봇활용 SW동아리 경진대회를 통과한 19개팀이 전남을 대표해 참여했다.

모든 부문에서 최고를 받은 1팀과 4개 분야 1등을 수상한 4개팀은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는 퍼스트 챔피언십 세계대회에 참여하게 되는데, 프로젝트 부문 1등을 수상한 여수 소라초등학교 ‘소소한 친구들’은 5월 노르웨이 보되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참여하게 된다.

조정자 전남 창의융합교육원 원장은 “한국대회에서 우리 전남팀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 기쁘고, 세계대회 참여에 차질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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