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조선대학교 미래사회융합대학과 ㈜가온씨앤디 외 34개 업체가 평생교육체제 선도모델 구축과 선취업·후학습 진흥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최근 조선대 서석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미래사회융합대학 박재연 학장, 모경순 팀장을 비롯해 ㈜가온씨앤디 외 34개 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선취업·후학습 진흥을 위한 협력뿐만 아니라,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에 대한 조선대 가족회사 선취업 연계 협력, 선취업자에 대한 재직자 교육 훈련 지원 협력 등을 약속했다.
박재연 조선대 미래사회융합대학 학장은 “MOU 체결을 함으로써 가족이 됐다고 생각을 하며, 대표님 및 임직원분들께서 저희의 홍보대사 역할과 함께 평생교육과 관련해 서로 협력하며 미래사회융합대학뿐만 아니라, 기업체분들끼리도 서로 협력 및 공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또한 MOU 체결 기업은 평생교육원 수강 할인 혜택도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더불어 미래사회융합대학 신입생 모집에도 협조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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