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 박주영 기자=조선대학교는 정다빈(사진) 대학원 전자공학과 박사수료생이 최근 ‘2023 ICROS-KROS 호남·제주 그랜드 합동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정 씨는 ‘2022 ICROS-KROS 호남·제주 그랜드 합동 학술대회’에서도 우수논문상을 수상, 2년 연속 우수논문상을 수상하게 됐다.
논문 제목은 ‘선박의 위치 추적을 위한 Lie theory 기반 IMM’으로 리 이론(Lie theory)를 사용해 선박의 위치를 추적하는 방법을 구현했다.
정 씨는 “2년 연속 수상은 저와 지도 교수님의 헌신과 열정의 결실이다. 미래에도 변함없는 열정과 창의성으로 더 나은 결과를 이뤄내 과학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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