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차아정 기자=김성후 광주세무사회장이 지난 19일 오후 6시 홀리데이인 호텔 별관 연회장 2층에서 제6대 대동문화재단 운영이사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김 이사장은 광주국세청 법인납세과장, 서광주세무서장, 광주국세청 조사1국장, 북광주세무서장을 역임했다.
광주지방세무사회 제26대 회장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감사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2026년까지다.
김성후 대동문화재단 운영이사장은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발전 시키는 데 앞장선 대동문화재단에 취임해 영광”이라며 “문화 메세나를 이뤄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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