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인문도시 통합돌봄’ 실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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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인문도시 통합돌봄’ 실현할 것”
  • /양동린 기자
  • 승인 2024.02.2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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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365센터·일자리·인공지능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광주타임즈]양동린 기자=제22대 총선 광주 동남을 지역구에 출마한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광주 원도시를 사람을 존중하는 도시, 최고의 생활환경 도시로 바꾸기 위해 ‘인문도시 통합돌봄’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선, 영유아 어린이기로서 이 시기는 집중적인 의료와 돌봄이 필요한 시기다. 이를 위해 의료 긴급지원 시스템인 아동전문병원과, 365돌봄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2단계는 청년기로서 취업과 결혼, 주택마련과 함께 출산과 육아가 이뤄지는 시기다. 양질의 일자리 확보가 필수적이며, 창업, 육아를 위한 지원이 필요한 시기다”며 “원도시 내에 인공지능 관련 스타트업 금남밸리와 ‘광주형일자리 시즌2’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취업기회를 최대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 “인공지능 헬스케어 시스템을 전체 주민에 단계적으로 확대해갈 계획이다”며, “다양한 어르신 일자리 마련. 어르신센터 확대, 파크골프장 확대, 수영장시설 확충, 맨발 보행 건강길 조성 등 은퇴 후 삶을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광주는 인권도시로서 돌봄에 대한 깊은 고려가 필요하다. 특히 인간애에 인문적 성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광주를 누구에게나 사람다운 삶이 가능하도록 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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