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주타임즈]이승현 기자=순천시 왕조2동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왕이어울림센터에서 왕조2동 주민 27명으로 구성된 ‘왕이합창단’ 2024년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3년째 운영되고 있는 왕이합창단은 합창을 통해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주민들에게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선희 왕조2동장은 “오는 8월, 9월에 왕조2동 마을 축제들이 많이 기획돼 있다”며 “합창단 단원분들의 축제 무대 위 멋진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