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데이터바우처’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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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데이터바우처’ 신청하세요”
  • /차아정 기자
  • 승인 2024.03.1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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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까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사업관리시스템에 신청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지역설명회. /전남도 제공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지역설명회. /전남도 제공

 

[광주타임즈]차아정 기자=전남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모에 발맞춰 도내 기업과 청년 창업인의 참여를 당부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스타트업,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 등에게 데이터 구매나 가공 비용을 바우처(이용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 한 해 전국적으로 463억 원을 들여 총 1340건의 바우처를 지원하며, 데이터구매 630건(최대 500만 원), 일반가공 160건(최대 3200만 원)과 인공지능(AI) 가공 550건(최대 54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 13일 도내 수요기업 모집을 위한 전남지역 설명회를 개최했다.

4월1일까지 데이터바우처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누리집(kdata.or.kr)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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