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 홈플러스 애플리케이션(앱) 오류가 발생해 멤버십 회원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복구돼 정상 작동 중이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 낮 한때 홈플러스 멤버십 가입자들이 앱에 접속하지 못하는 오류가 발생했다.
마이홈플러스 앱을 실행한 뒤 멤버십 회원으로 접속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으며, 일부 매장 자동무인계산대에서는 멤버십 회원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고객정보를 찾을 수 없다는 문구가 나와 제품 구매에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홈플러스 관계자는 “시스템 일시 오류가 발생했다”며 “현재는 복구가 완료돼 정상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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