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총선, 변화 가져오는 계기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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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총선, 변화 가져오는 계기 될 것”
  • /양동린 기자
  • 승인 2024.03.1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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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임할 것”

 

[광주타임즈]양동린 기자=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예비후보(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구)가 최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22대 총선 후보자대회에서 이재명 대표로부터 후보자추천서를 받았다.

문 예비후보는 “4월 10일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날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선거가 더불어민주당 대 국민의힘의 단순한 대결이 아닌 국민과 국민의힘 간의 대결”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자신을 선택해 준 군민들의 결정을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에 대한 심판의 메시지로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 고보장강 4개 지역의 군민 모두와 함께 통합과 화합의 길로 나아갈 것”이며”이재명 대표와 함께 국정 운영의 정상화와 정권 교체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문 후보는 “이번 선거가 국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지역민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지역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총선 승리를 위해 더욱 열심히, 더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보성 출신인 문 후보는 광주시 대중교통과장·감사관·정책기획관·경제산업국장, 행자부 개인정보보호과장·감사담당관, 전남도 기획조정실장, 행안부 공공서비스정책관 등 지역과 중앙 행정조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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