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동구라미 가게’ 확대...깨끗한 재활용품 현금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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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동구라미 가게’ 확대...깨끗한 재활용품 현금 보상
  • /박수현 기자
  • 승인 2024.03.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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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 박수현 기자=광주 동구는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사업인 재활용품 유가보상 플랫폼 ‘동구라미 가게’를 오는 25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동구는 오는 21일 정식 개관하는 산수동 ‘동구 친환경 자원순환센터’(필문대로159번길 17) 1층에 위치한 ‘동구라미 가게’를 1호점으로 지정하고,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동식 차량을 활용해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동구문화센터(2호점, 월·금) ▲동명동 작은 공연장(3호점, 화·목) ▲동구국민체육센터(4호점, 수)를 각각 운영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플라스틱·캔·종이류 등 재활용품을 깨끗하게 분리 수거해 ‘동구라미 가게’에 방문하면 품목별로 무게를 측정하고, 포인트로 전환한 후 ‘동구라미 온(ON) 어플’을 통해 현금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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