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전남 첫 공천 담양·함평·영광·장성 김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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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전남 첫 공천 담양·함평·영광·장성 김선우
  • /양선옥 기자
  • 승인 2024.03.1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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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전남 첫 지역구 공천장 수여. /김선우 전 복지TV사장 측 제공
새로운미래, 전남 첫 지역구 공천장 수여. /김선우 전 복지TV사장 측 제공

[광주타임즈]양선옥 기자=4·10 총선 후보등록을 이틀 앞두고 새로운미래 측이 전남 지역 첫 공천자로 김선우 전 복지TV 대표를 선정, 공천장을 수여했다.

김 전 대표는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 출마, 4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 국민의힘 김유성 전 전남 대한탐정연합회장, 개혁신당 곽진오 전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장, 무소속 이석형 전 함평군수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새로운미래는 앞서 지난 11일 1차 공천심사 결과 광주 광산 을에 이낙연 공동대표를, 북구 을에 박병석 사무부총장을 각각 공천했고, 전남 공천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전 대표는 “새로운미래의 전남 첫 공천이라는데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호남에서 호남정치가 사라진 대표적인 곳, 담양·함평·영광·장성에서 기득권 정치를 타파하고 호남정치를 복원해 공정과 정의, 상식을 되찾고 민주주의 회복이라는 김대중 정신도 부활시키겠다”고 출마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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