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에 첫 문 열어…7개 아웃도어 브랜드 장비·의류 선보여
[광주타임즈] 전효정 기자=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에 호남권 최초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더 기어샵’이 문을 연다.
21일 롯데아울렛에 따르면 22일 오픈하는 광주수완점 ‘더 기어샵’은 전국에서 일곱 번째로 문을 여는 매장으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다양한 용품부터 의류를 한 자리에 구성한 편집샵이다.
캐나다 최상급 아웃도어 의류와 장비로 대표되는 브랜드인 ‘아크테릭스’와 이탈리아 북부 아졸로 지역 최고의 장인들이 모여 만든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스카르파’, 미국 콜로라도 스팀보트에서 시작된 백패킹 전문 브랜드 ‘빅 아그네스’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더 기어샵’은 A관 3층에 아웃도어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니즈에 맞는 장비와 의류를 100여평 공간에 구성했다.
클라이밍, 하이킹, 트레일러닝, 백패킹, 캠핑존으로 공간을 구분해 총 7개 브랜드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수완점 ‘더 기어샵’ 전국 최초로 볼더링 월을 매장에 설치해 고객에게 클라이밍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매장 개장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아크테릭스 스카프, 키링, 시에라컵 등을 선착순 증정하고 매장 내 볼더링 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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