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교육지원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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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교육지원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장려상
  • 진도=조영진 기자
  • 승인 2024.03.2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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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광주타임즈] 조영진 기자=진도교육지원청은 최근 ‘제1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진도군)’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국민들의 심폐소생술 시행율 향상 및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확산해 신속하게 긴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진도소방서 강당에서 실시된 이번 대회는 심폐소생술 평가용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위급상황을 상정하고, 이에 대응하는 짧은 연극형식의 퍼포먼스형 심폐소생술로 실시하고 평가됐다.

진도교육지원청에서 참여한 팀원들은, 효과적인 역할분담을 통해 신속하게 위급상황에 대비했고, 평가용 시뮬레이터에서도 효과적인 심폐소생술 능력을 평가받아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됐다.

오미선 교육장은 “우리청은 올해 초에도 진도국민해양안전관에서 응급처치교육을 받았으며, 또한 학교의 교직원들은 매년 교내·외에서 응급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을 교육받고 숙지하고 있어, 이런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며 “이처럼 필수적인 심폐소생술의 능력을 키워, 학교 안팎의 사고에 적절한 처치로 큰 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견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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