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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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모집
  •  /전효정 기자
  • 승인 2024.03.2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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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까지 직장 다니는 성인 100명 선착순 접수

[광주타임즈] 전효정 기자=광주 북구가 오는 29일까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건강 위험 요인이 1개 이상 있는 주민을 우선으로 총 1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해 건강 위험 요인을 줄이고 ▲저염 선호 ▲영양표시 이용 ▲아침 식사 실천 ▲유산소 신체활동 실천 ▲걷기 실천 등 5개 건강행태 유도를 목표로 추진된다.

대상자 선정은 사전 건강검진 후 4월 중에 결정되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맞춤형 건강 상담, 다양한 건강 정보 제공, 신체활동 실천 미션 부여 등 모바일 앱 기반 건강 관리 서비스가 24주간 지원된다.

또한 사업 참여자는 24주간의 서비스 기간이 끝나면 최종 건강검진과 종합 상담을 통해 건강 관리 계획 목표 달성 여부가 평가되고 맞춤형 건강 관리 방향에 대해서도 자문받게 된다.

세부 모집 대상은 북구에 거주하거나 북구 소재 직장을 다니는 19세부터 64세까지의 성인 중 스마트폰이 있는 주민이며 서비스를 희망하는 지역민은 오는 29일까지 북구 보건소에 전화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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