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 전효정 기자=광주테크노파크는 예비창업가 및 초기 창업기업들을 전문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I-PLEX 광주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스타트업 6팀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광주청년창업지원센터는 우수 창업기업 및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창업교육, 정보교류 등을 지원하는 개방형 네트워크 공간이다.
광주청년창업지원센터는 2016년도부터 입주스타트업 무상 보육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광주지식산업센터 I-PLEX광주(광주시 동구 동계천로 150)에 위치한다.
이번 입주 스타트업 선정규모는 협업실 6팀이며 1팀 당 최대수용인원은 4인 내외이다.
모집대상은 광주 소재 창업 3년 이내 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로서 공고일 기준, 15세~39세 이하의 광주광역시 거주자여야 하며 중소기업 기술로드맵에서 제시한 40대 분야에 해당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방문 또는 E-mail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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