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피해 없어
[광주타임즈] 황종성 기자=1일 오후 1시 21분 광주 북구 운암동 동운고가 아래에서 새로운미래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 유세차량이 높이제한 구조물을 들이받았다.
사고의 충격으로 3m 철제 구조물 일부가 파손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차량이 고가에는 부딪치지 않아 구조 안전상 문제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화물칸에 세워진 후보자 홍보 구조물이 걸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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