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미래자동차 기술 전문인력양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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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미래자동차 기술 전문인력양성사업 선정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4.04.0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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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 박주영 기자=전남대학교는 미래형자동차(자율주행·커넥티드) 핵심기술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미래형자동차 핵심기술 전문인력양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인재양성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전남대학교는 3년간 8억6000만원(국비 7.5억원·대응 자금 1.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이 사업에는 2022년부터 건국대·국민대·한양대·서울대·인하대·충북대·청주대·계명대·경북대 등 9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전남대가 추가 선정됐다.

전남대는 미래형자동차 핵심기술 전문인력양성사업단을 중심으로 미래차 자율주행 분야의 석·박사 고급 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대 사업단은 미래모빌리티융합학과 대학원 과정을 토대로 인공지능(AI)인지와 플랫폼 제어라는 두 분야를 특화, 미래형자동차트랙 교육과정·취업 역량강화 산학프로젝트·참여대학 간 협업프로그램·산학매칭 코디네이터 제도 등을 운영한다. 사업 참여 대학원생들에게는 장학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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