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6주년 광양제철소, 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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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6주년 광양제철소, 나눔 봉사활동
  • /광양=이승현 기자
  • 승인 2024.04.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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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광주타임즈]이승현 기자=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창립 56주년(4월 1일)을 맞아 일손 돕기·환경정화 등 다채로운 봉사 활동을 했다고 3일 밝혔다.

광양제철소 화성부 직원들은 지난달 30일 광양시 태인동 자매마을 도촌마을을 방문, 비료 나르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어 31일에는 광양제철소 생산기술부 직원들과 그 가족으로 구성된 프렌즈 재능봉사단이 봄을 맞아 나들이 나온 시민을 위해 경남 하동군 금성면 체육공원 일대에서 환경정리와 제초 활동에 나섰다.

광양제철소 색소폰 나눔봉사단은 지난 1일 상춘객들을 위해 금호동 백운그린랜드 야외무대에서 색소폰 버스킹을 했다. 또 광양제철소 아름드리 나눔 푸드 재능봉사단 등은 노인복지센터에서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양제철소는 지난달 29∼30일 광양시 금호동 백운아트홀에서 대학로에서 큰 인기를 몰고 있는 화제작 ‘뷰티풀 라이프’ 연극을 진행해 지역민에게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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