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산업대전서 공동홍보관 운영…투자기업 발굴·상담
[광주타임즈]전효정 기자=광주경제자유구역청(청장 선석기)은 3일부터 사흘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에 참가해 투자유치 활동을 편다.
광주경자청은 광주시, 광주도시공사, 광주테크노파크(TP)와 함께 공동홍보관을 운영, 스마트에너지산업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투자환경을 알리고 참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에 나선다.
광주경자청은 투자의향이 있는 잠재 기업들과 1대 1 상담을 통해 ▲스마트에너지산업지구Ⅰ·Ⅱ ▲미래형자동차 산업지구 ▲인공지능(AI) 융복합지구에 대한 투자여건, 분양, 특전(인센티브) 등 상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석기 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혁신 기업들이 광주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며 “지역 기업들도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과 네트워크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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