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동행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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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동행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 /차아정 기자
  • 승인 2024.04.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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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시군 8개 사업 총 10억 지원…200여 명 취·창업 기대
전남형 동행일자리- 천연염색 현장 교육. /전남도 제공
전남형 동행일자리- 천연염색 현장 교육. /전남도 제공

 

[광주타임즈]차아정 기자=전남도는 지역 수요를 반영한 소규모 일자리 사업을 통해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도민이 체감토록 하기 위해 ‘2024년 전남형 동행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 2월 시군 대상으로 교육훈련, 창업·창직, 취업 연계, 기업 지원, 산단 환경 개선, 기타 일자리사업 등 6개 분야 일자리 사업을 공모, 심사를 거쳐 시군 특성이 반영된 7개 시군 8개 사업을 선정했다.

주요 선정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인력 양성사업 ▲원도심 활성화 창업 지원 ▲농공단지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케이(K)-드론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등이다.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200여 명이 취업 또는 창업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남형 동행 일자리사업 참여를 바라는 구직자는 해당 시군 일자리 담당부서나 사업별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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