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숙박할인…“싸게 싸게 전남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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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숙박할인…“싸게 싸게 전남 오세요”
  • /차아정 기자
  • 승인 2024.04.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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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관광플랫폼앱에서 결제하면 자동으로 최대 4만원 혜택

 

[광주타임즈]차아정 기자=전남도가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를 일선 시·군과 함께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남과 광주 외에 주소지를 둔 관광객으로, 10만 원 이상 결제는 4만 원, 7만 원 이상은 3만 원, 7만원 미만은 2만 원을 할인한다. 전남사랑애(愛) 서포터즈 회원은 할인금액에 더해 1만 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전남 생산품 판매 촉진과 관광 활성화 등을 홍보하는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는 현재 45만 명으로, 전남에 주소를 두지 않은 전남 향우라면 누구든지 전남관광플랫폼(JNTOUR) 을 이용해 가입할 수 있다.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 사업은 지난해 신청서를 작성해 시·군에 미리 제출해야 할인이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사전 신청 절차 없이 스마트폰의 전남관광플랫폼 앱에서 결제하면 자동으로 할인되도록 구성했다. 전남관광플랫폼은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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