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복합문화센터 개청식도 함께 열려
[무안=광주타임즈]박준범 기자=무안군은 5월 7일 군 보건소 신청사(구 5일시장) 광장에서 제55회 무안군민의 날 기념식과 보건소, 복합문화센터 개청식을 함께 개최한다.
16일 무안군에 따르면 민선 7기부터 역점 추진했던 무안군 복합문화센터 건립과 무안군 보건소 신청사 시대를 군민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무안군민의 날에 맞춰 함께 진행한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는 고향사랑기탁식, 군민의 상, 명예군민증, 군정발전유공, 효자효부상 시상 등 군민의 날 행사 ▲2부는 보건소·복합문화센터 사업경과보고, 시삽식과 제막식, 시설물 관람 등으로 진행된다.
무안군은 1970년 무안군민의 날 조례를 제정, 5월 7일을 무안군민의 날로 지정하고 옥내외 기념행사를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다.
무안군 보건소는 지난 1일 개소 이후 최신의 의료시설을 갖추고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안군 복합문화센터는 작은영화관, 청년센터, 어린이 도서관, 문화원, 등 주요 시설이 순차적으로 입주해 편리한 행정서비스와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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