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광주타임즈] 박수현 기자=해남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해남군 산이면 산이정원에서 전남도, 해남군과 함께 ‘산이정원 이야기(꿈, 생명, 환경, 미래)’의 주제로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산이정원 개장을 기념해 전국 6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가했다.
대회는 산이정원의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표현해 우리지역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지역과 함께하는 해남교육을 위해 ‘해남지역 농산어촌 유학’과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자영 교육장은 “학생들이 미래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역점과제인 ESG 공생프로젝트를 통해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는 교육환경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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