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6월 15일까지…고품격 자개장·고가구 전시
[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재)담양군문화재단이 오는 10일부터 6월 15일까지 담빛예술창고에서 고가구 특별 기획전시, ‘변죽을 울리다’展을 개최한다.
우리나라 전통 나전칠기인 ‘귀향’, ‘목련하얀 봄’, ‘바다의 기억’등 소장가치가 높은 고품격 자개장 3종과 ‘빛의 정원’, ‘효제도’ 등 작가 나름의 철학과 실험적 정신이 배어있는 자개장 외에 반닫이, 책장, 머릿장, 애기장 등 관람객들에게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고가구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s://www.damyangcf.or.kr)를 참고하거나 070-7706-07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